태국의 서민적 풍경을 그대로 간직한 오리지날 전통 수상시장. 안으로 들어가면 운하를 따라 즐비하게 늘어선 보트상점에서 과일 쌀국수 등 먹거리를 판매하기도 하여 보트 사이로 거래가 오가는 색다른 체험을 즐길 수 있다.

버마 철도를 건설하는 동안 일본인 투옥 피해자를 위한 주요 전쟁 포로 묘지 이다. 이곳에는 6,858명의 포로가 묻혀 있으며, 대부분 영국인 , 호주인 , 네덜란드인이다.

JEATH 전쟁 박물관은 태국-버마 철도의 일부인 일본의 지시에 따라 연합군 포로가 1942년부터 1943년까지 건설한 죽음의 철도에 관한 태국 칸차나부리의 전쟁 박물관이다. 제스는 일본, 영국, 호주, 태국의 약자(JEATH 는 Japan, England, Austrailia, THailand) 입니다.

칸차나부리 랜드마크 다리. 콘크리트와 철제를 사용하여 만든 이 다리는 1957년 할리우드 영화 콰이 강의 다리 때문에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으며, 오늘날에도 중요한 교통 연결로이자 과거를 떠올리게 하는 상징물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1943년 현지 노동자와 연합군 전쟁 포로들이 다리 두 개를 여기에 지었는데, 한 개는 목조 다리이고 한 개는 철교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만들어진 죽음의 철도로 영화 콰이강의 다리에서 처럼 일본군이 군수 물품을 실어 나르기 위해 건설했던 철로이다. 태국에서 미얀마까지 415km 길이의 철도를 15개월 만에 건설하면서 무리한 작업으로 수많은 포로와 현지인들이 목숨을 잃었다. 엄청난 희생을 치르며 만들어진 철도라 죽음의 철도라 불리게 되었다.

에라완 폭포는 국립공원으로 지정돼 있으며, 깐짜나부리에서 북서쪽으로 75km의 거리에 있다. 폭포는 길을 따라 7개가 차례로 나타나는데 산책과 수영에 적합하다. 태국 사람은 물론 해외 패키지 여행객까지 연일 사람들로 붐빈다. 에라완 폭포는 모두 7개인데 석회석 지대의 폭포여서 물빛이 에메랄드빛을 띤다. 에라완 폭포 아래에서 정상까지 2.2km이다.

칸차나부리 역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저렴하게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이 가능하다. 야시장 내부는 미로처럼 되어져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왓 포는 태국 방콕에 있는 불교 사원으로 공식적으로 "왓 프라 체투폰 위몬 망클라람 랏차워람아하위한" 또는 간단하게 줄여서 ‘왓 포’라고 한다. 와불이 있어 와불사라고도 하며, 왕궁에 인접한 랏타나꼬씬 지구에 위치한 방콕 프라나콘 구의 불교 사원이다. 아유타야 양식으로 지은 방콕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인 동시에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사원이다 이 사원은 전통 타이 마사지의 탄생지로도 알려져 있다.

1932년 6월 24일 태국 절대 왕정을 무너트리고 헌법을 제정 민주화 혁명을 기념하여 세워진 기념탑이다. 날개 모양을 가진 4개 탑은 혁명일 24일을 의미하여 24m 높이로 만들어졌다. 중앙에는 혁명 중 희생한 사람들을 기리기 위한 위령탑이 세워져 있다.